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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너하고 형우 두사람 모두 감옥살이 하게 될거야” 최강희에게 경고 날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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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너하고 형우 두사람 모두 감옥살이 하게 될거야” 최강희에게 경고 날려 눈길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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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화려한 유혹’의 차예련이 최강희가 문서를 조작한 사실을 알게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강석현(정진영 분)의 서재에서 신은수(최강희 분)가 문서를 조작하는 증거를 찾아 최강희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최강희가 정진영을 죽인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예련은 정진영을 죽인 증거를 찾기 위해 최강희 집을 방문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은수에게 위협을 느껴 기록을 남겼을거야”라고 말하며, 치매로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 아버지의 행동을 기억한 후 서재를 방문했다. 이후 서재를 찍고 있는 CCTV를 발견하고 영상을 확인했다.

▲ ‘화려한 유혹’차예련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영상안에는 최강희가 정진영에게 증거 조작을 부탁하는 내용의 영상이 있었고,차예련은 CCTV안에 있는 카메라 메모리를 가져갔다.

이후 차예련은 최강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경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너하고 형우 두사람 모두 감옥살이 하게 될거야”라고 말하며 협박했다.

증거를 얻게 된 차예련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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