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이 연습생들의 PICK ME 풀버전 완창으로 시작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마지막회에서는 전소미부터 이수현까지 'PICK ME'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2명의 연습생은 첫 평가곡이었던 'PICK ME'를 소화했다. 그 당시 101명이 이 노래를 불렀으나, 이번엔 22명의 연습생만이 노래를 하게 됐다.
무대에는 노래를 직접 만든 맥시마이트가 함께했고,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은 각자 카메라를 쳐다보고 마지막 끼를 발산했다. 후반부로 가서는 다른 연습생들도 함께 등장해 'PICK ME'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데뷔하게 될 11명이 결정된다. 문자는 #0011로 연습생의 이름이나 번호, 혹은 이름과 번호를 함께 보내면 투표에 반영되며, 한 핸드폰 당 하나의 연습생에게만 투표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