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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천상의 약속' 김혜리 김도연 집까지 강탈....송종호는 후계자 탈락? '윤주상의 유언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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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천상의 약속' 김혜리 김도연 집까지 강탈....송종호는 후계자 탈락? '윤주상의 유언 미스터리'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4.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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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김혜리가 자신의 새어머니이자 친구 김도연의 재산을 강탈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윤영숙(김도연 분)과 그의 아들 박휘경(송종호 분)을 궁지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리는 새어머니이자 친구 김도연을 자신의 아버지에서 살던 집에서 강제로 내쫓았다. 김혜리가 김도연을 쫓아내는 이유는 백도그룹의 회장인 자신의 아버지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이 기회를 틈타 김혜리는 자신의 딸 박하나(장세진 역)과 함께 김도연의 아들이자 배다른 동생 송종호까지 위기로 몰기 시작했디. 특히 박하나는 송종호가 맞고 있는 백도그룹 계열사를 강제 부도를 맞게 했다.

앞서 백도그룹 회장 윤주상(박만재 역)은 이상한 유언을 남겼다. 회사에서 가장 힘들게 버티고 있는 계열사인 AP 식품을 송종호가 맡으라는 것이었다.

윤주상의 뜻은 송종호를 백도그룹의 후계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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