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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송승환, 노주현·김정난 관계 홍요섭에게 모두 '고백'했다…"강실장이 우리 형 사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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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송승환, 노주현·김정난 관계 홍요섭에게 모두 '고백'했다…"강실장이 우리 형 사모한데"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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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그래 그런거야'의 송승환이 홍요섭에게 노주현을 좋아하고 있는 김정난에 대해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는 유재호(홍요섭 분)가 유경호(송승환 분)를 통해 강수미(김정난 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승환과 홍요섭은 노주현과 김정난의 만남을 이어주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다.

▲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 캡처]

먼저 송승환은 김정난이 유민호(노주현 분)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홍요섭에게 언급했다. 먼저 송승환은 "우리 형한테 강실장님은 어때?"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홍요섭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형 미쳤어?"라고 황당한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송승환은 "강실장이 오케이 한다면?", "강실장이 우리 형 사모한데"라고 모든 사실을 홍요섭에게 이야기했다. 이어 두 사람은 노주현과 김정난의 만남을 이어 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래 그런거야'의 노주현과 김정난을 이어주기 위해 홍요섭과 송승환이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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