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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마녀보감' 5회 윤시윤, 어머니 여의고 누명 쓰고 고난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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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마녀보감' 5회 윤시윤, 어머니 여의고 누명 쓰고 고난의 연속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5.2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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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녀보감' 윤시윤이 어머니 김희정을 여의고 오열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연출 조현탁 심나연) 5회에서는 허준(윤시윤 분)의 어머니 김씨(김희정 분)가 불길에 휩싸인 창고 속에서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시윤은 그길로 이복형제인 허옥(조달환 분)을 찾아가 뭔가를 건네며 이것 떨어뜨리셨다고 말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허옥의 삶을 통째로 망가뜨리기 위해  그가 자는 틈을 이용해 칼을 들고 침소에 들어가 그를 죽이려고 한다.

▲ '마녀보감' 5회 예고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 화면 캡처]

그 뒤 윤시윤은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도망을 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진다. 이 곳은 청빙사로, 108개 생초가 놓인 제단 앞에 있는 서리(김새론 분)가 저주를 풀기 위해 찾은 곳으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순회세자(여회현 분)는 죽을 위기에 놓이고, 대비 윤씨(김영애 분)는 그를 살리기 위해 홍주(염정아 분)를 급하게 부른다. 이날 처음 등장하는 선조(이지훈 분) 역시 염정아를 급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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