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5'에서는 싸이퍼 탐색전 미션이 진행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연출 최효진)에서는 '1대 1 배틀'에 앞서 싸이퍼 탐색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싸이퍼 미션 전 참가자들은 각각 자신들의 랩 실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진행 된 싸이퍼는 래퍼들을 상, 중, 하, 탈락위기 등급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상위권 래퍼에는 우태운, G2, 보이비, 면도, 해쉬스완, 씨잼, 비와이, 산체스, 레디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 래퍼에는 서출구, 탈락 위기 래퍼에는 제이켠 등이 이름을 올리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중위권 래퍼에는 스내키챈. 정상수, 양홍원, 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에서 예선을 진행해 싸이퍼 탐색전을 치르게 된 지원자들은 LA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
LA 예선을 통과 해 합류하게 된 주노플로, 킬라그램, 슈퍼비, 플로우식 역시 상위권과 중위권으로 나눠지게 됐다. 주노플로, 킬라그램, 슈퍼비는 상위권, 플로우식은 중위권에 합류해 배틀을 진행하게 됐다.
본격적으로 시작 된 싸이퍼 탐색전에서는 탈락 위기에 처한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승연이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으며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