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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차오루·조세호, 새로운 신혼집에 '만족'… "공간 넓어서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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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차오루·조세호, 새로운 신혼집에 '만족'… "공간 넓어서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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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차오루와 조세호가 새로운 신혼집으로 이사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에서는 차오루와 조세호가 신혼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차오루는 남창희가 있던 기존의 집에서 새로운 신혼 집으로 이사가는 모습이 공개 됐다. 두 사람은 신혼집에 도착 하자마자 비밀번호를 맞춰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됐다. 차오루와 조세호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날을 비밀번호로 확신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한 번에 비밀번호를 맞추고 집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새로운 신혼집을 보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세호는 침실에 들어가니 실감나고 부끄러웠다는 소감을 전하며 "(침실은) 항상 나만의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우리의 공간이다"라고 말하며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차오루는 집이 넓은 것을 언급하며 "공간이 크니까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무한의 상상력 펼칠 수 있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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