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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박병호 '우완 상대 선발출격', 연속경기 안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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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박병호 '우완 상대 선발출격', 연속경기 안타 도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6.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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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6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김현수는 6월 타율 0.393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가 맞붙을 토론토 선발투수는 우완 마커스 스트로먼이다. 올해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이다.

박병호는 마이애미와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6월 타율 0.250을 기록 중인 박병호는 전날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 선발투수는 우완 톰 쾰러다. 올해 11경기에서 3승6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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