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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영화 '막둥이' 캐스팅… 이요원·정만식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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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영화 '막둥이' 캐스팅… 이요원·정만식과 호흡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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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김혜은이 영화 '막둥이'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24일 김혜은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김혜은이 영화 '막둥이'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영화 '막둥이'는 이요원·정만식·이솜·정준원이 4남매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막둥이'는 4남매가 그리는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김혜은은 정만식의 억척스러운 아내 순임 역을 맡았다.

▲ 배우 김혜은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혜은은 '막둥이'를 통해 평소의 도도하고 화려한 도시 여자의 이미지와 다른 무능한 남편과 정 안가는 시누이들 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예정이다.

김혜은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황지수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혜은은 드라마 '징비록', '디데이' 등에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그 뿐만 아니라 '범죄와의 전쟁',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힘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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