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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한채아 캐스팅 확정… 여성영화 '대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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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한채아 캐스팅 확정… 여성영화 '대세' 이어간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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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강예원과 한채아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강예원과 한채아를 주연으로 확정짓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 배우 강예원(좌)과 한채아(우) [사진 = 이수 C&E·스톰픽쳐스 코리아 제공]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해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 장영실 역은 강예원이 맡는다. 한채아는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 역으로 강예원과 콤비를 이뤄 활약할 예정이다.

강예원이 맡은 장연실은 국가안보국 내근 근무자이자 2년 계약직 요원이다. 장영실은 엉뚱발랄한 코믹액션과 연기까지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한채아가 맡은 나정안은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불 같은 성격으로 '경찰청 미친X'으로 불리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대세 여배우 강예원 한채아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코미디를 곁들인 첩보물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으로 사라졌다'는 다소 황당하고 유쾌한 소재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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