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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 주진모·이준, 최지우 사이에 두고 대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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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 주진모·이준, 최지우 사이에 두고 대립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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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주진모와 이준이 최지우를 사이에 두고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연출 강대선 이재진) 7회에서 함복거(주진모 분)는 차금주(최지우 분)와 껴안고 있는 등 계속해서 차금주를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최지우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골든트리의 구지현(진경 분) 변호사는 신입으로 온 마석우(이준 분)에게 주진모와 최지우 이야기를 꺼내면서 "둘이 썸 타고 있는 것 같지 않냐"고 묻고, 마석우는 구지현의 말에 발끈했다가 최지우에 대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말을 얼버무린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7회 예고 [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이준과 주진모는 서로 최지우를 데려다주기위해 티격태격한다. 주진모는 "당신에게 이 여자 맡기지 않겠다"고 말하고, 이준도 주진모와 가만히 있는 것을 보지 못하겠다고 전한다.

오성로펌 대표인 이동수(장현성 분)는 최지우와 연관이 있는 노숙소녀 사건이 미식회와 연관이 있다는 제보를 듣게 되고 최지우가 또 한 번 강 프로(박병은 분)의 경고를 받을 것으로 보였다.

더불어 장현성은 미식회를 위해 박병은과 접촉할 분위기를 풍겨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커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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