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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저 하늘에 태양이' 55회 노영학, 김민호 존재 보고 위기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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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저 하늘에 태양이' 55회 노영학, 김민호 존재 보고 위기 느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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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의 노영학이 윤아정의 집을 찾아가는 등 계속해서 두려움과 위협에 휩싸인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연출 김신일) 55회에서 박말순(윤복인 분)이 우연히 차민우(노영학 분)를 만났다.

노영학은 김민호(승준 역)를 보고, 한지안(오금순 역)과 김승대(허칠봉 역)의 이야기를 들은 뒤 김민호가 자신의 아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사진=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 화면 캡처]

노영학은 현재 김혜지(남희애 역)와 결혼하고 백두영화사의 사위가 됐다. 하지만 윤아정(강인경 역)과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은 공개되지 않았다.

노영학은 김민호의 존재가 공개될까봐 두려워하고, 이것이 공개되면 자신에게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윤아정은 이민우(남정호 역)를 자신의 편으로 삼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김승대는 노영학의 차를 몰게 됐다. 노영학은 김승대에게 김민호에 대한 질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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