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6 마마'(MAMA)에서는 대세 중의 대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오이와 트와이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이날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는 트와이스(TWICE)와 아이오아이(I.O.I)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각 팀의 매력이 더해져있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101'의 테마곡이었던 '픽미'(PICK ME)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이들은 핑크색과 화이트 색상이 포인트가 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아이오아이는 가장 최근 활동했던 곡인 '너무너무너무'를 선보이며 깜찍함을 다시 한 번 어필했다. 이후 등장한 트와이스는 '샤샤샤'로 유명한 곡인 활동곡 '치어업'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골드 색상이 포인트가 되는 블랙 의상을 선보여 귀여움을 더했다. 트와이스는 '치어업' 무대 이후 레드 스팽글과 화이트 시스루가 인상적인 'TT'(티티)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해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 한해 '치어업'(CHEER UP)과 '티티'(T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곡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와이스는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인 그룹인 아이오아이(I.O.I)는 엠넷의 '프로듀스101'을 통해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프로그램 방송 당시부터 많은 화제성을 모으며 주목 받았다. 아이오아이는 정식 데뷔 이후 '너무 너무 너무', 'whatta man', '드림걸즈' 등 많은 음원을 발표 하고 사랑 받으며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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