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동아TV의 '맛집남 시즌2'가 새 MC와 함께 더 맛있게 돌아왔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동아TV '맛집남 시즌2'에서는 새 MC 붐과 샘 해밍턴이 신개념 맛집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메인 메뉴를, 샘 해밍턴은 히든 메뉴를 정한 후 투표를 통해 경쟁을 펼치며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걸그룹 에이데일리 세나와 영비가 출연했다. 세나와 영비는 곱창, 샌드위치, 피자, 파스타, 삼겹살 등 걸그룹 답지 않은 먹방으로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막내 영비는 음식의 맛있음을 CF로 표현해 달라는 MC 붐의 요청을 완벽하게 수행해내며 신인다운 당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맛집남 시즌2'에서는 콜라보 곱창의 신개념을 보여준 이색 맛집과, 속이 꽉 찬 샌드위치로 승부하는 카페와 매콤한 차돌박이 피자와 고소한 해물크림 파스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점, 문어와 삼겹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음식점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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