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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샤크라 시절과 최근 사진 비교해보니… 메간폭스 또는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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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샤크라 시절과 최근 사진 비교해보니… 메간폭스 또는 안젤리나 졸리?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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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최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황보의 과거 샤크라 시절의 모습이 화제다. 황보는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황보는 샤크라 시절 이국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남심 뿐만이 아니라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샤크라는 당시 아시아 풍의 독특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룹이다. 

황보의 샤크라 시절과 최근 근황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황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과거 샤크라 시절 황보는 건강미 넘치는 어두운 톤의 피부와 시원시원한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황보는 최근에도 도톰한 입술과 어두운 피부로 이국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 황보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화제를 모은다.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 안젤리나 졸리와 닮았다", "원조 걸크러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보 역시 SNS를 통해 '어릴때 #입술 이 두껍다고 얘들이 #쿤타킨테 라고 불러서 늘 울었는데. 이게 #유행 이 될줄 #누가알았어' 라는 재치있는 게시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 이후 연기 활동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2000년대 사랑받았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김현중과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기도 했다. 또한 MBC 애브리원의 '무한걸스'에서 활약하며 예능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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