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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해고? 김과장 구하기에 경리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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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남궁민 해고? 김과장 구하기에 경리부 나선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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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김과장'에서 김성룡(남궁민 분)이 서율(준호 분)에 의해 해고 위기에 처한다.

15일 방송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7회에서는 남궁민의 '의인 행보'에 불만을 가진 준호가 결국 남궁민을 해고하고자 한다. 그러나 남궁민은 해고를 거부하고 결국 책상이 없어지는 등 수모를 당한다.

'김과장' 남궁민 남상미 [사진 = KBS 2TV '김과장' 예고영상 화면 캡처]

남궁민에 위기에 경리부서 역시 비상사태로 돌아간다. 경리부의 윤하경(남상미 분)은 남궁민이 회사 정보를 외부로 유출할 리가 없다며 두둔하고 추남호(김원해 분) 역시 회사 분위기를 살피며 남궁민의 구제를 위해 노력한다.

결국 남궁민은 악명높은 제 2 대기실로 발령나고, 남궁민은 짐을 싸 자리를 옮기게 된다. 남궁민이 제 2 대기실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두뇌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남궁민의 제 2대기실 발령은 실제 몇몇 회사들의 '책상 빼기'와 닮아있다. 현실을 반영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김과장'이 또다시 부당한 해고에 대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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