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유정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해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개봉하며 김유정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2월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김유정은 현재까지 특별한 국내 활동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써클'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과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김유정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유정은 최근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진 완벽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김유정은 현재 재학중인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정기 공연 연극 '시련'에서 '소녀' 역할을 연기했다. 김유정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정기 공연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김유정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학교의 정기 공연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출연하는 모든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김유정이 어떤 차기작으로 대중들 앞에 돌아오게 될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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