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일라이가 SNS를 통해 특별한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일라이는 '살림남'에서 부인 지연수와 함께 활약하고 있다.
일라이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림남' 방송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일라이가 게시한 사진 속에서 일라이는 아내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에 사랑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일라이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와이프 웨딩드레스 입었당! 혼인신고하고 4년만에 결혼식을 올리네. 너무 아름답다. 내사랑 내여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일라이는 또한 게시물에 해시태그로도 아내 사랑을 뽐냈다. 일라이는 #아름답다 #이모습그대로 #고생이많아우리여보 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해 끝없는 아내사랑을 자랑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4년 전 혼인신고를 올렸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못했다. '살림남'에서 두 사람은 뒤늦은 결혼식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일라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연하남편다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모델로 평소 완벽한 몸매로 유명하다. 그러나 일라이가 올린 사진 속 지연수는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일라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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