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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김소혜, 딸 이유주 이용해 위기 벗어나나… 배신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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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제나 봄날' 김소혜, 딸 이유주 이용해 위기 벗어나나… 배신 준비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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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제나 봄날'의 김소혜가 딸 이유주를 이용해 위기를 벗어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극 전개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연출 이형선)의 주세은(김소혜 분)은 아버지 주문식(김형종 분)을 배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언제나 봄날'의 김소혜는 김형종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되자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김소혜는 김형종을 위해 변호사를 만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변호사를 만나기 시작했다.

MBC '언제나 봄날' [사진= MBC '언제나 봄날' 화면 캡처]

김소혜는 변호사에게 서류 조작을 지시했다. 김형종과 함께 진행했던 모든 서류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는 등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김소혜는 자신이 이번 사건에 연루되면 안 된다고 말하며 김형종을 완벽하게 배신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언제나 봄날'의 김소혜는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 준 김형종과 정해선(이상아 분)을 배신하려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 두 사람은 김소혜의 배신에 더욱 큰 상실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김소혜는 '언제나 봄날'의 전개에서 마지막까지 악행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김소혜가 친딸 주보현(이유주 분)을 이용할 가능성도 높아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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