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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 결혼 결심? 데이트 신청하며 적극적으로 마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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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최성재, 결혼 결심? 데이트 신청하며 적극적으로 마음 표현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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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 여자의 바다’의 최성재가 오승아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최성재는 오승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에서 김선우(최성재 분)는 윤수인(오승아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데이트를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가 오승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이하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는 천길 제분공장 석회 사건을 마무리 짓고 사장으로 취임했다. 최성재는 조금례(반효정 분)에게 결혼 생각이 있다는 말까지 하면서 오승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는 오승아에게 바다를 보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을 그릴 것임을 알렸다. 최성재는 오승아를 떠올리며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는 등 점점 마음이 깊어지는 듯 보였다.

앞으로 최성재는 오승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재는 오승아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반효정은 최성재가 오승아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만약 ‘그 여자의 바다’에서 반효정이 최성재가 오승아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와 오승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최성재로 인해 현재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오승아와 반효정의 관계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는 오승아가 임신 상태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그 여자의 바다’에서 최성재와 오승아의 관계는 어떻게 나아갈까? 현재 최성재 혼자 오승아를 짝사랑하고 있는 가운데, 오승아 또한 그를 좋아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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