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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김무성 노룩패스 캐리어 사건 놓고 '썰전' 보수논객 전원책 '단두대 발언' 초강력 비판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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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김무성 노룩패스 캐리어 사건 놓고 '썰전' 보수논객 전원책 '단두대 발언' 초강력 비판 이어가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5.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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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김무성 노룩패스' '김무성 캐리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에 대해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는 무슨 평가를 할지 다음 주 6월 25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프로 '썰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김무성 의원은 일본 여행 후 김포공항 입국 당시 자신의 캐리어를 보좌관에게 쳐다도 보지 않고 던져버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김무성 의원의 이런 행동을 놓고 '노 룩 패스','거만함', '보수의 현실' 등을 외치며 강력한 비판을 가했다. 최순실 사태로 가뜩이나 위기에 몰린 보수세력들에는 수장이나 다름없던 김무성 의원의 행동에 난감한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썰전'에서 '김무성 캐리어' 사건을 놓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비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런 이유로 '썰전'의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는 진보 논객 유시민 작가보다도 더욱더 강력한 비판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을 통해 썩은 보수, 기존 부패한 보수는 단두대에 올려야 한다며 맹렬한 비판을 이어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사건은 전원책 변호사에게 곱게 받아들여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시청자들 역시 전원책 변호사의 비판을 예상하며 앞으로 보수가 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성 역시 이야기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과연 전원책 변호사가 김무성 캐리어 사건에 대해 어떤 비판을 가할지 또 한 번 단두대 발언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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