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가수가 배우로 변신하는 일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흔치않다.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를 보여준 이가 있다. 배우에서 가수로 변신한 클라라다.
클라라가 9일 싱글 ‘히치하이킹(Hitchhiking)’을 발표했다.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클라라 특유의 섹시미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트랩 힙합 곡 ‘히치하이킹(Hitchhiking)’의 일부분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힙합 패션을 입은 클라라의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클라라의 뮤직비디오는 음악을 모티브로 스트리트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의 총괄 디렉터 DT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클라라는 바이브레이트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는 클라라가 노출이 있는 힙합 패션을 선보였는데, 뮤직비디오에서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닌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라는 중국에서 ‘히치하이킹(Hitchhiking)’을 지난 2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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