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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허리 통증으로 안타까움 더했다… 박재홍과 러브라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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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곽진영, 허리 통증으로 안타까움 더했다… 박재홍과 러브라인 완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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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이 박재홍과의 러브라인을 완성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의 곽진영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의 곽진영은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곽진영은 병원을 가기로 결정했고, 그를 따라 나선 것은 박재홍이었다.

SBS '불타는 청춘' 곽진영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병원으로 향하던 곽진영과 박재홍은 고향이 각각 전라도 여수와 전라도 광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더했다.

이후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 온 박재홍은 곽진영의 물놀이를 위해 대야에 물을 담았다. 곽진영은 박재홍을 위해 커피를 타주며 훈훈한 모습을 그려냈다. 박재홍은 곽진영이 탄 커피를 마시며 "지구에 종말이 와도 이 커피는 마셔봐야 한다"며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불타는 청춘'의 곽진영은 박재홍에게 함께 물에 발을 담그자고 제안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물에 발을 담그고 시간을 보내며 러브라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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