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신혼일기2'를 통해 공개된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일상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윤주의 남편 디자이너 정승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승민은 디자이너로 현재 빈티지 가구 업체인 T사의 CEO로 제직중이다. 정승민의 가구는 색다른 매력으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다른 감각을 가진 정승민은 비주얼 역시 훈훈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승민은 모델 장윤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큰 키의 소유자다. 정승민은 185cm의 건장한 체격으로 173cm인 세계적 모델 출신 장윤주에 뒤지지 않는 '모델 비주얼'을 지녔다. 또한 감각적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정승민은 큰 키에 비주얼, 패션센스에 재력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장윤주와 함께 달달한 신혼 라이프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승민은 부인인 장윤주보다 4살 연하기도 하다.
'신혼일기1'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뽐냈다.면 정승민과 장윤주는 '모델 커플'다운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윤주는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인재인 만큼 그의 감각적인 제주도 신혼집 역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주도는 최근 이효리의 JTBC '효리네 민박'으로 시청자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장소다. '신혼일기2'의 정승민과 장윤주의 제주 신혼생활로 또다시 제주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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