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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드라마? '블랙'·'부암동 복수자들'·비밀의 숲'·'구해줘'·'굿와이프'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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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드라마? '블랙'·'부암동 복수자들'·비밀의 숲'·'구해줘'·'굿와이프' 등 다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11.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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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스튜디오 드래곤이 주목 받으며 제작 작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부암동 복수자들', '이번생은 처음이라' 등이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작품이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드라마를 기획·제작하는 것은 물론 해외 프로그램을 수입·공급하는 업체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블랙', '변혁의 사랑', '황금빛 내 인생',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 스튜디오 드래곤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드래곤은 최근 종영한 '부암동 복수자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튜디오 드래곤은 '명불허전', '구해줘', '비밀의 숲', '듀얼',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시키고 타자기', '터널', '보이스', '도깨비', '푸른 바다의 전설', '굿와이프', '38사기동대',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두 번째 스무살', '오 나의 귀신님', '너를 기억해' 등을 기획·제작했다.

특히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선보인 '구해줘', '써클: 이어진 두 세계', '터널', '도깨비', '굿와이프', '디어 마이 프렌즈', '미생', '나쁜 녀석들' 등은 작품성으로도 호평 받으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CJ E&M의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이 24일(오늘) 상장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2020년까지 한 해 제작 드라마를 35편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는 스튜디오 드래곤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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