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복면가왕’, ‘이불 밖은 위험해’ 등 2018년 상반기에도 강다니엘은 예능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무대와 다르게 평소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강다니엘의 예능 출연을 반기고 있다.
지난 6일 강다니엘은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 고정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다니엘이 직접 출연 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했던 멤버들까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2018년 방송 예정인 ‘이불 밖은 위험해’는 파일럿 당시에도 화제였다. 당시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등이 출연해 의외의 케미를 발산해 재미를 더했다. 방송 이후 정규 편성을 요구하는 시청자들도 여럿이었다.
현재 강다니엘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 중이다. 강다니엘은 춤, 애교 등을 선보였다. 그 결과 강다니엘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복면가왕’ 그리고 ‘이불 밖은 위험해’ 고정 게스트 출연 등 워너원 강다니엘이 2018년 상반기 활발한 예능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9일 강다니엘은 워너원 새 앨범 ‘0+1=1 (I PROMISE YOU)’로 컴백한다. 발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음반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중에서도 ‘센터’ 강다니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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