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22:40 (수)
박태환-안세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홍보 나섰다
상태바
박태환-안세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홍보 나섰다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5.0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 수영의 ‘남녀 간판’ 박태환과 안세현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 안세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가졌다. 이들은 4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및 수영 꿈나무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박태환(왼쪽)이 1일 멘토링 행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박태환은 이날 오전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광주·전남지역 수영 유망주인 초·중학생 8명(초등학생 2명,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수영 선수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한 뒤 이들 선수 한 명 한 명 에게 영법지도 등을 하는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2019 광주 세계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는 그해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200여국 1만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하이 다이빙, 오픈워터 수영 등 6개 종목이 남부대, 염주체육관, 조선대학교, 여수엑스포 해양공원 등에서 각각 개최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