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0 18:50 (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네프탈리, 장민 등 친구들 위한 '미용실 오픈'… 깔끔한 헤어스타일 완성
상태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네프탈리, 장민 등 친구들 위한 '미용실 오픈'… 깔끔한 헤어스타일 완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31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스페인 친구 네프탈리가 장민을 위해 숙소에 미용실을 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한 스페인 친구 네프탈리는 장민의 머리를 손수 잘라줬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네프탈리는 숙소에서 친구들 머리를 잘라주기 시작했다. 네프탈리는 스페인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네프탈리의 마지막 손님은 한국에서 생활 중인 장민이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화면 캡처]

 

두 사람은 과거 머리를 많이 잘라줬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민은 "네가 머리를 잘라주면 잠이 온다"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장민은 "한국과 유럽의 헤어스타일은 다르다"라고 말하며 머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장민은 머리를 짧게 자를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들어주던 네프탈리는 조용히 공감해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네프탈리는 "내가 자르고 싶은 만큼은 못 자르지만"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장민에게 잘 어울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완성시켜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의 MC들은 네프탈리가 장민을 위해 스페인에서부터 미용 장비들을 모두 챙겨온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