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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전소민, 지석진 머리 냄새에 “양고기 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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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전소민, 지석진 머리 냄새에 “양고기 냄새나”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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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런닝맨’에서 영국으로 몸서리 패키지 여행을 떠난 전소민이 오랜 시간동안 씻지 못한 찝찝함을 호소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하루 종일 모자를 쓰고 있었던 지석진의 머리 냄새를 맡은 후 온갖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영국 여행에서 바쁜 스케줄로 샤워를 하지 못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아울러 옆에 있던 지석진의 머리 냄새를 맡더니 “양고기 냄새 난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확인을 위해 지석진의 머리 냄새를 맡았고 전소민의 말을 입증하듯 “아오”라며 지석진의 머리를 밀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을 향해 “오빠 얼굴 빨개졌다”라고 말한 이다희는 옆에 있던 이광수에게 너도 머리 냄새 난다는 듯한 뉘앙스로 핀잔을 줘 ‘현실남매’의 면모를 어김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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