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야구장날씨] 잠실·수원 강수확률 30%, 대전·포항·마산 20%
상태바
[야구장날씨] 잠실·수원 강수확률 30%, 대전·포항·마산 20%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7.10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전반기 마지막 3연전만 남겨두고 있는 2018시즌 KBO리그(프로야구). 그 시리즈의 첫 경기가 5개 구장에서 모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10일부터 서울 잠실구장(SK-LG전), 수원 KT 위즈파크(두산-KT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넥센-한화전), 포항구장(롯데-삼성전), 창원 마산구장(KIA-NC전)에서 프로야구 주중 3연전이 치러진다.

 

▲ 야구팬들이 잠실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야구장 날씨를 제공하는 ‘웨더아이’에 따르면 10일 잠실구장과 위즈파크의 10일 오후 강수 확률은 30%다. 기온은 잠실구장이 영상 28도, 수원이 30도로 야구를 즐기기에는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에 위치한 구장의 강수 확률은 이보다 더 낮다.

이글스파크와 포항구장, 마산구장의 10일 오후 강수 확률은 모두 20%다. 세 구장 모두 ‘구름 많음’이 예보돼 있는데 대전이 31도, 포항이 28도, 마산은 30도가 예상된다.

11일 오후 날씨는 이글스파크만 강수 확률이 60%에 달할 뿐, 나머지 4개 구장은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