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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최은주, "머슬퀸 되고 나서 남자들에게 연락 왔다" 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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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최은주, "머슬퀸 되고 나서 남자들에게 연락 왔다" 썸 폭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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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최은주가 머슬퀸이 된 이후에 남자들에게 연락이 꽤 왔다고 털어놨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머슬퀸으로 거듭난 배우 최은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간의 과정을 공개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최은주가 머슬퀸이 된 이후에 남자들에게 연락이 좀 왔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명수는 최은주에게 몸이 변한 다음에 남자들에게 연락이 좀 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은주는 망설임 없이 "머슬퀸 되고 나서 남자들에게 연락 왔다"고 밝혔다. 

최은주는 "누나 멋있다는 소리는 들었다"고 말했지만 "배에 왕(王)자 그린 뒤 더 무서워하더라"며 착잡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박명수도 "솔직히 포스가 좀 달라졌다. 나도 좀 무섭더라"고 밝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남자 친구가 없다고 밝힌 최은주는 박명수에게 "남자 좀 소개 시켜달라"고 졸랐지만, 박명수는 "아는 동생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최은주는 최근 명품 몸매를 갖춘 뒤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머슬퀸 세계대회 출전을 앞둔 최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은주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드러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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