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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강경헌X구본승 러브라인 '화제', 시청률 상승세 유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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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강경헌X구본승 러브라인 '화제', 시청률 상승세 유지할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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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 친구들의 출연으로 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수 최재훈의 출연은 물론 강경헌과 구본승을 러브라인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불타는 청춘'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구본승X강경헌 러브라인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 강수지의 휴식기 이후 새로운 이슈가 부족한 상황이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후 결혼까지 이르며 '불타는 청춘'의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강수지, 김국진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새로운 멤버의 출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은 새로운 막내로 출연, 구본승과 비주얼 멤버로 짝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불타는 청춘'은 출연진 간의 러브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커플로 자리매김한 김국진, 강수지는 물론 이연수 최성국까지 '불타는 청춘'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커플이다. 여기에 강경헌을 중심으로 한 러브라인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활약한 최재훈 역시 '불타는 청춘' 시청률에 큰 공헌을 한 새친구다. 최재훈은 '컬투쇼'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상승세를 또다시 이어갈 수 있을까? 새 친구들의 활약 속 '불타는 청춘'이 다시 예전의 전성기를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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