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히든싱어5'가 왕중왕전을 시작했다. '히든싱어5' 왕중왕전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이 5%대에 재진입학 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 왕중왕전은 5.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히든싱어5'는 린, 케이윌, 전인권, 강타, 박미경, 양희은, 바다 등의 가수들과 이들의 모창 능력자가 출연하며 신선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히든싱어5'는 5%대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을 뿐 아니라 3회 방송에서는 최고시청률 7.9%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9일 방송된 13회에서 자체 최저 시청률인 3.9%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히든싱어5'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을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히든싱어5' 왕중왕전이 남아있는 방송을 통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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