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의 첫 문제로 버스커 버스커의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그마힘)가 출제됐다. 혜리가 1라운드에서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의 가사를 제일 많이 맞춘 인물로 지목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연출 박성재, 이태경, 윤인회)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의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그마힘)를 첫 번째 곡으로 선정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첫 문제로 출제된 버스커 버스커의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는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1집 마무리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는 이별로 힘들어하는 남자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말자고 말하는 내용
버스커 버스커의 1집 마무리 앨범에는 '네온사인', '소나기'(주르르루), '기다려주세요'가 수록돼 있고, '정말로 사랑한다면'이 타이틀 곡이다. 이 앨범에 앞서 발표된 버스커 버스커의 1집 앨범에는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등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곡들이 대표곡으로 담겨 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문제로 선정한 부분의 가사는 '그러니 우리 우연히라도 그때의 맘 그날의 밤 그대의 맘 그대의 밤 그대의 봄 모든 게 날 미치게 해' 부분이다.
'놀라운 토요일'의 혜리는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글자 수를 맞추는데 성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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