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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정보석, 가슴 통증·두통 호소? 암 말기 가능성… 마지막회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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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정보석, 가슴 통증·두통 호소? 암 말기 가능성… 마지막회 결말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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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부잣집아들'의 김원용(정보석 분)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부잣집 아들'이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정보석의 건강 이상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부잣집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 심소연)에서는 계속해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잣집 아들' 정보석 [사진 = MBC '부잣집 아들' 방송화면 캡처]

 

이에 정보석의 부인인 박현숙(윤유선 분)은 정보석의 두통약을 발견하고 우려하기도 했다. 정보석은 윤유선의 우려에 "지난번 건강 검진 때 어떤 이상도 없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부잣집 아들'에서 정보석은 "자식 세 놈들이 따로 따로 속을 썩이니 그렇다"라고 말했지만 윤유선의 걱정은 끝나지 않았다. 시청자들 역시 정보석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암 말기 판정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부잣집 아들'에서 김경하(홍수현 분)와 최용(이창엽 분)의 러브라인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홍수현의 아버지인 정보석이 암 말기 가능성을 보이면서 두 사람이 위기 속에서 사랑을 싹틔울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잣집 아들' 김영하(김주현 분)와 홍수현의 아버지인 정보석의 건강 이상이 앞으로 
드라마의 결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부잣집 아들'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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