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는 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라는 설정의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한 달에 일주일 동안 다른 이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다.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이태리 등의 출연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첫 방송에서 서현진이 각종 루머에 시달리는 장면과 김준현, 김성령으로 변화하는 장면이 담기며 흥미를 자극했다.
2%대라는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시작을 알린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앞으로는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