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빈이 새 멤버 원흠이 중국에서 아오이 소라와 함께 활동했다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라조의 조빈은 새 멤버 원흠을 섭외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조빈은 “중국에서 잼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흠을 만났다”며 “당시 원흠은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와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오이 소라라는 이름을 듣고 출연진은 놀라움을 표했다. 김구라는 “아오이 소라가 내가 아는 그 분이 맞냐”고 물었고 조빈은 웃으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분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조빈이 언급한 아오이 소라는 일본의 유명 AV배우다. 2011년 이후 그는 버라이어티 탤런트, 가수 연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는 ‘리벤지, 미친 사랑의 노래’, ‘더 빅 티츠 드래곤’ 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일 DJ NON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빈이 새 멤버 원흠을 언급하면서 동시에 아오이 소라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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