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의 첫 번째 문제로 유피(UP)의 '바다'가 선정됐다. '뿌요뿌요'가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던 2집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바다'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사랑 받는 대표적인 시즌송이다. 유피의 '바다'가 첫 문제로 선정되며 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연출 박성재, 이태경)에서는 첫 번째 곡으로 유피(UP)의 '바다'를 선정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선곡한 유피의 '바다'는 1997년 발표된 곡이다. '바다'는 신나고 깜찍한 리듬과 가사로 인기를 끌었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름마다 들리는 대표적인 시즌 송이다.
'바다'는 유피의 2집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2집 앨범에는 이해정, 김용일, 이정희, 박상후가 멤버로 참여했다. '바다'가 담긴 2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유피의 대표곡 '뿌요뿌요'가 타이틀곡이다.
유피는 지난 2016년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주목 받기도 했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선정한 '바다'의 문제 가사 부분은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 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