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8 18:01 (수)
'해치' 정일우, 고아라 멱살 "감히 사헌부를 범하다니"... "왜 나를 숨겨줬을까"
상태바
'해치' 정일우, 고아라 멱살 "감히 사헌부를 범하다니"... "왜 나를 숨겨줬을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25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해치’의 정일우가 위기에 처한 고아라를 구해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에서는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를 생각하며 “왜 나를 숨겨줬을까”라고 혼잣말을 하는 고아라(여지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치’ 정일우 고아라 [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앞서 ‘해치’의 정일우는 한상진(위병주 역)과 함께 중요한 대화를 나누며 은밀히 접선했다. 또한 ‘해치’의 정일우는 온갖 핑계를 대면서 한상진과 만남에 대해 조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후 사헌부를 찾은 ‘해치’의 정일우는 이상한 인기척에 “누군지 간도 크구나”라고 소리쳤고, 복면을 쓴 낯선 사람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오랜 결투 끝에 정일우가 복면을 벗긴 사람은 다름 아닌 고아라.

‘해치’의 정일우는 고아라가 이곳에 있는 이유에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제3자가 사헌부에 발을 들이자 “비켜라. 얼른 숨어라”며 고아라를 숨겨줬다.

'해치'의 고아라가 사헌부를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고아라를 숨겨준 정일우의 속내는 어떤 마음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