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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열애 "'투윅스' 인연이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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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열애 "'투윅스' 인연이 연인으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3.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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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류수영(36)과 박하선(28)이 열애 중이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전 스포츠Q에 "본인 확인결과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된지 5개월 정도 됐다"며 "결혼 얘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각각 임승우, 서인혜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촬영 이후에도 가까운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 류수영, 박하선 [사진=스포츠Q DB]

열애설이 알려진지 얼마되지 않았고, 데이트 사진 등이 함께 보도되지 않았음에도 열애 사실을 밝힌 것은 드문 일이다. 이에 류수영 측 관계자는 "워낙 거짓 없이 솔직하고 남자다운 성격이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바 있어 이들은 '진사 커플'로 불릴 것으로 보인다. 류수영은 2013년, 박하선은 최근 '여군특집2'에 출연했다.

류수영은 1998년 데뷔해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열여덟 스물아홉', '불량커플', '마이 프린세스', '오작교 형제들', '아들 녀석들' 등에서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정경호, 황정음과 함께 '끝없는 사랑'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2005년 데뷔해 드라마 '왕과 나', '멈출 수 없어', '동이', '광고천재 이태백',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음치클리닉' 등에서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쓰리 데이즈'와 '유혹'에 출연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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