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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새달 11일까지 소상공인 기살리기 '슈퍼 서울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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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새달 11일까지 소상공인 기살리기 '슈퍼 서울위크'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11.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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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서울시 소상공인을 돕는다. 

위메프는 27일 "다음달 11일까지 ‘슈퍼 서울위크’를 진행한다"며 "서울시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할인 하는 판로 지원"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는 △패션 △뷰티 △식품 △가전 △리빙 △잡화 등 1만여 종의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는 "슈퍼 서울위크 기간 서울시 소상공인 상품 전용관을 마련하고 배너 광고, 위메프 메인 페이지 노출, 유튜브 영상 등으로 소상공인 상품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주 위메프 상생협력팀 파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 상품을 좋은 취지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며 "전국을 돌며 온라인화가 필요한 각 지역의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맞춤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면서 연말까지 3500여 곳에 달하는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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