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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더 러버' 마지막회 앞두고 아쉬움 담은 종영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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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더 러버' 마지막회 앞두고 아쉬움 담은 종영소감 밝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6.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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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이재준이 ‘더러버’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엠넷 목요드라마 ‘더러버’ 11화에서는 여자친구와 이별을 두고 다투던 준재(이재준 분)가 타쿠야(타쿠야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켜버렸다. 이를 두고 마음아파하는 준재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고, 이와 함께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편은 두 사람의 동거가 맞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주 전 ‘더러버’의 모든 촬영을 마친 이재준은 마지막 촬영장에서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더러버 마지막 촬영, 여러분 THE LOVER~”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이재준 [사진=매니지먼트 숲 제공]

그동안 코믹, 음란, 진지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이재준은 ‘더러버’에서 타쿠야와 함께 미묘한 브로맨스는 물론 한층 더 풍부해진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러버’의 유일한 남남커플 이재준과 타쿠야의 동거 스토리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시청자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 ‘더러버’(The Lover)는 25일 오후 11시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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