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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내조 마이리틀텔레비전 스타 백종원 완성시키다 [이슈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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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내조 마이리틀텔레비전 스타 백종원 완성시키다 [이슈Q]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7.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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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근황을 알렸다. 임신 중인 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다. 그의 내조로 인해 남편 백종원이 대한민국 인기 셰프로 발돋움했기 때문이다. 백종원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소유진 부부는 15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내조는 빛이 난다.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과 결혼 이후 TV 프로그램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모두 소유진의 방송출연 노하우 덕분이었다.

백종원은 이를 바탕으로 현재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메인 게스트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집밥 백선생, 한식 대첩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남편은 아내를 잘 만나야 성공한다는 옛말처럼 두 사람은 잉꼬부부 이전에 서로서로 일에서 성공을 가능하게 해주는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손색이 없다.

소유진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임신 중 근황을 소개했다. 편안한 임신복을 입고 나들이 중인 자신을 보여준 사진에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당연히 행복한 아내이고 백종원은 성공한 남편이 됐다. 두 사람은 이혼율이 상승하는 요즘 시대에서 부부들의 표상이 아닐까?

두 사람이 얼마나 시너지를 내며 방송활동을 해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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