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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돌발행위에 "심의 규정 의거하겠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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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돌발행위에 "심의 규정 의거하겠다" (공식입장)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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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출연 래퍼 블랙넛의 '돌발 행위'로 물의를 빚은 '쇼미더머니4'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당일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녹화가 끝난 뒤, 그날 촬영분 전반에 대한 프로듀서, 제작진의 회의가 있었다. 방송은 심의 규정에 의거해 신중하게 만들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지난 10일 '쇼미더머니4' 녹화장에서 블랙넛이 심사 중 선정적인 내용의 랩과 함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해 프로듀서들이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블랙넛은 지난 1차 예선에서는 갑작스럽게 바지를 내리는 행위로 인해 주목받았던 참가자다. 이후 그가 과거 낸 믹스테잎 곡들의 가사가 선정성 등을 이유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 [사진=CJ E&M 제공]

'쇼미더머니'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송분에서는 프로듀서와 참가자 간의 팀 매칭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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