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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시청률 고공행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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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시청률 고공행진 이어간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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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무한도전이 또 한 번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TNMS 수도권 기준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기록한 20.3%에서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뜨겁게 달굴 여섯 팀의 팀별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밴드 혁오는 관객을 800명을 모아 게릴라 콘서트에 성공했고, 하하와 자이언티는 제주 여행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

▲ [사진=MBC 제공]

방송에서는 이어 예기치 않은 팀원들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가 열려 무한도전 멤버와 가요제 참여 가수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참여 가수들의 '입 EDM'이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는 아이유, 태양, 자이언티 등에게 "입으로 EDM을 해봐라"고 강요했고, 태양은 자신의 솔로곡인 '눈, 코, 입'으로  "너의 눈 코 입입입입 입입입입"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매 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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