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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고두심에 "어려움에 빠질때마다 생각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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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고두심에 "어려움에 빠질때마다 생각날거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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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유이가 고두심에게 진심으로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윤하(유이 분)-혜숙(고두심 분) 모녀가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들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윤하는 "힘든일이 생기면 엄마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혜숙은 "인생이 좀 힘들어지면 마음이 강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를 찾는데 나는 약한 사람이었어. 내가 한말 중에 너에게 힘들었던 말들은 잊어"라고 말했다.

윤하는 "엄마는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는 힘들때마다 엄마가 해준 말이 생각날거야"라고 말해 두 사람간의 진심을 엿보였다.

SBS '상류사회'는 28일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김희애 주연의 '미세스캅'이 8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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