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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지코&팔로알토팀 탈락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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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지코&팔로알토팀 탈락자 나왔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7.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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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쇼미더머니4' 지코&팔로알토 탐에서 원이 탈락했다. 

3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코&팔로알토 팀이 '거북선'이란 제목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 결과 원이 탈락했다. 

버벌진트는 "네 멤버 모두 자신감이 넘쳤다"고 평했다. 박재범&로꼬 또한 "정말 신났다. 짜여있지만 안 짜인 듯한 동선도 좋았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무대가 너무 좋아서 네 명의 팬이 됐다"고 감탄했다. 모든 프로듀서들이 감탄한 만큼 탈락자 결정에도 시간이 걸렸다. 

팔로알토는 "이번 무대에서는 원의 벌스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약했다"고 말했다. 지코는 탈락자 발표 후 "마음이 정말 안 좋다"고 아쉬워했다.

탈락에 원은 "탈락을 어느정도는 예상했다. 연습을 하면서 100% 확신하지 못했다. 티를 내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은 보이지 않았나 싶다"며 "내가 떨어진 것보다 다른 멤버들과 정말 친해졌는데, 그 멤버들과 같이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4'는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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