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7 10:10 (월)
신예 고원희,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 발탁
상태바
신예 고원희,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인공 발탁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8.05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고원희가 KBS 2TV 새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원희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후속으로 방송되는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여주인공 봉희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고원희는 “처음으로 큰 역할을 맡게 돼 부담되지만 설렌다. 외적인 면뿐 아니라 내면으로 성장 할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원희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고원희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민지 역을 맡아 극중 오하나(하지원)의 전 남자친구인 호준(최정원)과 결혼해 사사건건 대립하며 매회 감초로서 활약했다.

고원희는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장렬왕후 조씨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찌라시’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출연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들어온 여주인공 조봉희가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