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5일 오후 한류스타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류이페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유역비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유역비는 지난 7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역비가 청남방에 흰 치마를 입고 캠핑카에 기댄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역비는 단아한 외모에 가녀린 몸매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유역비의 또 다른 사진은 4대미녀의 위엄을 드러냈다. 현재 유역비가 엑소 전 멤버인 크리스(우이판)과 촬영하고 있는 중국 영화 '치청춘2:원래니환재저리' 측은 유역비의 영화속 캐릭터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유역비는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교복을 완벽히 소화했다. 체육복 스타일의 교복을 착용한 유역비는 유채꽃이 핀 꽃밭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고,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에 자연스럽게 묶은 생머리는 남성들의 로망을 충족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5일 한 중국 매체는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고, 송승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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