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음식점을 실제로 운영하는 셰프 홍석천이 등장했다.
7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떠나고 홍석천이 세끼 하우스를 방문했다.
홍석천이 오기 전 이서진은 여자 게스트를 기대했다. 김하늘이 방문했을 당시처럼 꽃다발을 만들었다. 그러나 홍석천이 등장하자 시무룩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그런 이서진이 모습을 보며 "나를 좀 반겨달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후 이서진이 숨겨 둔 꽃다발을 발견한 홍석천은 "서진씨가 준비한거냐"며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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